배우 수현이 홍콩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The HUB Hong Kong Charity Ball’ 참석을 위해 출국하는 수현은 차가운 바람에도 개의치 않고 공항에 배웅 나온 팬들과 기자들을 향해 연신 손을 흔들며 미소를 보냈다.

이날 수현은 늘씬한 기럭지에 어울리는 부츠컷 팬츠에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블라우스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팝 컬러가 돋보이는 핸드백으로 스타일리쉬함을 더했다.

한편 수현이 참석하는 ‘The HUB Hong Kong Charity Ball’은 6-18세의 빈곤, 결핍 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 행사다.

사진=루이 비통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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