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연애 스타일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배우 신성우는 오는 12월 중순 4년간 교제해온 일반인 박모 씨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신성우가 밝혀왔던 실제 연애 스타일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성우는 지난해 방송된 한 방송에서 “실제 연애할 때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레트 버틀러 같은 상황) 이런 비슷한 점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있다. 어떤 남자든 질투와 사랑하는 감정은 어떻게 보면 비례한다. 표현하고 안하고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쿨 해 보이는 남자친구에게도 질투가 분명히 있을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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