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딸 엄지온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눗방울 잡기. 너무 신났다. 야. 먹지만 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온은 공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비누방울을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윤혜진은 엄지온에게 비눗방울을 뿌려주며 다정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훌쩍 커버린 지온이의 키와 깜찍한 눈웃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1월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을 두고 있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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