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정남이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보안관’에서 에어컨 설비 기사, 춘모 역을 맡은 부산 출신 배우 배정남이 부산 일광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배정남은 부산 사투리로 “해가 느므 뜨거비(해가 너무 뜨겁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배정남은 상의를 탈의한 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해수욕장을 거닐고 있다.

한편 모델 출신 배정남은 이국적인 외모와 탁월한 패션 센스로 많은 남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했다. 현재는 배우로도 활동 중이며, 5월 3일 개봉 예정인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주연의 영화 ‘보안관’에 출연한다.

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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