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오세득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오세득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네요. 많이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결혼. 20170429”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턱시도 차림의 오세득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신부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예비신부는 작곡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교제를 시작해 2년간 열애를 이어오다 오늘(29일)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사진=오세득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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