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애교를 선보였다.

9일 윌리엄의 공식 SNS에 “굿모닝, 운동으로 아침을 시작합시다! 저희 아빠가 운동을 시작하셔서 저도 응원 차원에서 하기로 했어요. 아빠! 화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윌리엄은 손가락으로 입을 가리킨 채 애교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이다. 오는 11일 방송될 ‘슈퍼맨이 돌아왔다’ 186회는 ‘익숙한 것들과 결별하기’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중 윌리엄은 아빠 샘과 놀이터 나들이를 떠나 오르기 실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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