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에서 화제를 모은 허예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허예은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페이스북 오랜만’이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쇼핑몰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허예은은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낸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슈퍼카에 앉아 어딘가를 향해 응시하고 있다.

허예은은 지난 2012년 방송된 ‘렛미인2’ 심각한 주걱턱으로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렸지만, 양악 수술을 받아 ‘바비인형’으로 변신해 주목받은 바 있다.

그는 ‘렛미인2’ 출연 이후 한 성형외과의 양악 수술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쇼핑몰 모델, 쇼핑몰 사업 등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왔다. 2015년에는 한미합작영화 ‘Dead Again’에 출연해 영화배우로서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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