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정려원, 또 열애설? 소속사 측 “지인들과 함께 방문한 것”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배우 정려원과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13일 매일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남태현은 이날 새벽 정려원이 촬영 중인 영화 ‘게이트’ 현장을 방문했다.

한 관계자는 “남태현이 ‘게이트’ 현장에서 누군가를 오래 기다렸다. 이후 정려원이 나왔고, 두 사람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정려원 소속사 측은 “영화 ‘게이트’ 촬영 막바지라는 이야기에 가수 손담비가 현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손담비를 비롯해 남태현, 뮤직비디오 감독 등 지인들이 함께 현장을 찾은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남태현과 정려원은 앞서 두 번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부인한 바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