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이 손가락 통증으로 깁스를 하게 된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YMC 측은 강다니엘이 비보이 시절부터 있었던 손가락 통증 재발로 깁스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강다니엘은 전날 밤 손가락 통증을 느껴 이날 아침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다니엘은 3일에서 최대 일주일 정도 깁스를 착용하게 됐으며, 무리가 있는 움직임을 삼가라는 당부를 받았다.

이에 워너원의 무대 안무가 일부 수정된다. YMC 측은 “부상이 심해질 경우를 우려해 손가락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안무 일부를 수정하기로 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7일 데뷔한 워너원은 타이틀곡 ‘에너제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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