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신혼일기2’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tvN ‘신혼일기2’에 출연하는 장윤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뜨거운 여름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앨범을 만든다 생각하세요’라는 나 PD님과 이 PD님의 말씀대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장윤주는 “결혼과 육아로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지금의 저에게 가장 빛나는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고맙고 설렙니다”고 전했다.

이어 “방송은 9월 5일부터 시작된다고 해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특히 우리 리사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장윤주는 남편 정승민 씨, 딸 리사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과 리사 양이 환하게 웃고 있는 독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올해 1월 득녀했다.

한편 ‘신혼일기2’는 ‘가족의 탄생’이라는 부제로 오는 5일 첫 방송 예정이다. 장윤주 부부 외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출연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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