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워너원의 깜짝 케미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그룹 워너원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명수는 워너원 11인에게 자기소개를 시키며 합격 불합격을 실로폰으로 통보했다. 앞서 “국내 최초 옹씨 연예인” 이란 자기소개로 옹성우만 가까스로 합격을 받았다.

이대휘는 “워너원의 17세 막내 이대휘입니다”라고 이야기한 뒤 “땡이죠?”라고 귀여운 물음으로 박명수를 당황케 했다. 그러나 박명수는 “네”라고 답하며 땡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는 “내가 47세인데, 이대휘가 17세면 나와 30세 차이가 난다. 30세 연하가 ‘땡이죠?’하고 바라보는데 많이 당황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워너원은 타이틀곡 ‘에너제틱’으로 각종 음악방송 트로피를 휩쓸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