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임신 중에도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전지현이 모델로 활동중인 헤라는 최근 전지현의 셀카를 공개했다. 헤라 측은 “전지현의 셀카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전지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답게 완벽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속 전지현은 깨끗한 피부에 올 가을 대표컬러인 비비드한 버건디 컬러로 입술에 포인트를 줬다. 립 메이크업만으로 완성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전지현은 우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한편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는 전지현은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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