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 특급전사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7월 11일 경기 양주시 제2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임시완의 근황이 공개됐다.

임시완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충남 계룡시 일대에서 열리는 ‘지상군 페스티벌 2017’에 참석한다.

‘지상군 페스티벌’ 측은 지난 28일 임시완 등이 공연 준비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해당 사진 속 임시완의 옷에 ‘특급’이라는 표찰이 달려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임시완은 사격, 체력, 전투기량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인정받아 특급전사로 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급전사는 사격은, 윗몸 일으키기, 3km 달리기, 팔굽혀펴기 등 체력과 정신전력 등 모든 과목에서 90점 이상을 달성해야만 주어진다.

임시완은 21개월간 예정된 군복무를 마치고 2019년 4월 제대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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