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가수 스윙스와 그의 연인 임보라가 헬스장 데이트를 즐겼다.
28일 가수 스윙스(33·문지훈)와 모델 임보라(24)가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임보라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새 운동하느라 고생 많은 우리 오빠 같이 운동 다니니 좋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스윙스와 임보라 커플이 헬스장에서 함께 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러닝머신 위에 올라선 두 사람은 운동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스윙스는 임보라의 어깨에 팔을 두른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열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9살이라는 두 사람의 나이 차이와 함께 모델인 임보라의 빼어난 미모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임보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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