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권혁수가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29일 방송인 권혁수(33)가 SNS를 통해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권혁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 집사려는데 이 집 어떨까요? 당장 계약 하고싶긴 한데..들어가 보질 못해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권혁수의 모습과 개 집 앞에서 사료를 먹고 있는 백구의 모습 등이 담겨있다.

권혁수는 이어 “#제주도 #제주 #게스트하우스 #제주집 #바다 #집 #매매 #바람 #겨울바다 #계약 #롱패딩 #따듯해 #알쏭달쏭 #소비요정 #매매요정 #개좋음”이라고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개스트하우스네요”, “미니멀 라이프의 정석”, “백구 룸메 권억수”, “집 좋아보이네요?”, “문이 없는 게 흠인 듯”, “이동식이라 실용적이긴 하네요”라며 권혁수의 말장난에 응수했다.

사진=권혁수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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