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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터틀넥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윙크하고 있는 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흑백 사진이지만 여전히 진한 아이라인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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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인은 지난해 6월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인 분노를 표했다. 가인을 향한 네티즌 악플에 일일이 대응하기도 했다.
또 같은 달 인스타그램에 전 남자친구인 주지훈의 친구로부터 대마초를 권유받았다는 폭로 글을 올리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가인은 지난해 11월을 마지막으로 SNS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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