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핼쑥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8일 방송인 서정희(57)가 SNS를 통해 병원에 입원한 모습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아팠어요. 힘들어도 기운 내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은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정희는 전보다 핼쑥해진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기운 내세요”, “어디가 아프셨나요? 얼른 회복하시길”, “언니 잘 챙겨드시고 힘내세요”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서정희 소속사 스타공간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정희가 최근 과로로 입원했었다. 회복 후 현재는 퇴원한 상태”라고 밝혔다.

서정희는 최근 홈쇼핑 방송에 진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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