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경험. 값진 시간.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아들도 수고했어. 함께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검정색 패딩으로 무장한 채 연탄을 나르고 있는 고소영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도 옆에서 일을 거들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 아들과 봉사를 실천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5월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동건ㆍ고소영
장동건ㆍ고소영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