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샵 출신 서지영이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그룹 샵 출신 서지영이 SNS를 통해 6개월 난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이날 서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움이 #194일 #6개월 요즘 정말 귀여운 너”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지영과 둘째 아들 바움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지영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서지영 아들은 엎드린 채 엄마를 바라보고 있다. 통통한 볼살과 입매가 엄마를 똑 닮은 모습이다.

한편 서지영은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 멤버로 데뷔했다.

2002년 그룹이 해체한 뒤 배우로 활동하다 2011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결혼 3년 만에 첫 딸 서윤 양을 낳은 데 이어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서지영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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