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과 뮤지컬배우 임현준의 4월 결혼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두 사람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한 영상이 화제다.
최근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인 배동성 딸 배수진은 지난 18일 임현준과 함께 출연한 동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배수진과 임현준은 “2019년에 결혼하려고 했는데 하느님이 우리한테 선물을 일찍 주셔서 2018년에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8년 1월 1일에 하느님이 우리한테 소중한 선물을 주셨다는 걸 알게 됐다”며 “아기가 생겨서 결혼을 빨리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결혼식과 신혼집 등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신혼집에서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고 밝힌 배수진과 임현준은 “행복하다.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수진과 임현준은 오는 4월 14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유튜브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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