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와 열애설에 휩싸인 대만 배우 왕대륙이 화제다.
10일 다수의 중국 매체는 지난 4일 강한나와 왕대륙이 수산물 시장을 함께 방문한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강한나 왕대륙 양측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해진 친구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에 왕대륙이 과거 밝힌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왕대륙은 2016년 ‘MAMA’ 시상식에서 “이상형이 한국배우 박신혜”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녀는 나의 첫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박신혜의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적으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를 통해 국내에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국내 개봉한 ‘영웅본색4’에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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