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12일 수료식에 참석했다.
12일 TV리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는 12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뒤 12일 오전 수료식에 참석해 훈련을 마무리했다.

이날 이민호는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현장을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호는 선 복무 제도에 따라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10개월 간 근무를 한 뒤 충남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이민호는 13일 원 근무지로 복귀,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이어간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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