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테파니와 함께. 시간이 너무 빠르다. 휴가 나오니까 꿈도 안 꾸고 자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그의 연인 미초바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빈지노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의 애틋한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해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오는 2019년 2월 28일 제대한다.
빈지노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 모델로, 빈지노와 4년째 열애 중이다.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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