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중인 래퍼 빈지노(Beenzino)가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와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래퍼 빈지노-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래퍼 빈지노-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26일 래퍼 빈지노(32‧임성빈)가 휴가 중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28·Stefanie Michova)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빈지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테파니와 함께. 시간이 너무 빠르다. 휴가 나오니까 꿈도 안 꾸고 자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그의 연인 미초바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빈지노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의 애틋한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이날 그의 연인 미초바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4개월 만에 드디어 도착한 곳”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빈지노와 재회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해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오는 2019년 2월 28일 제대한다.

빈지노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 모델로, 빈지노와 4년째 열애 중이다.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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