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농구선수 정창영과 오늘(28일) 결혼한다,
정아-정창영
정아-정창영
28일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36·김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31‧창원 LG 세이커스)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농구선수 유성호(원주 DB 프로미)가, 축가는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와 가수 한동근, 가수 바다가 맡았다.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5박 7일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혼집은 서울 신당동에 마련됐다.

이날 결혼식에 앞서 정아는 SNS를 통해 웨딩 사진을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아-애프터스쿨 멤버들 웨딩 사진
정아-애프터스쿨 멤버들 웨딩 사진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함께 활동했던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정아를 위해 다 같이 모여 웨딩 사진을 촬영,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정아와 정창영은 지난 2015년 6월 첫 열애설이 불거진 뒤 이듬해 공개열애를 시작한 바 있다. 지난해 8월에는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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