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8일 가수 간미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많이 좋아졌어요!!! 열도 안 나고^^ 죄송해요 원래 아픈 티 잘 안내는데 그 날은 너무 속상하고 죄송해서...!!! 집에 갇혀 있는 게 좀 답답하지만 그래도!!! 살만하니까 기분 좋네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다 여러분들 덕분이에요^^히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간미연은 차안에 앉아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민낯에도 리즈시절 미모 그대로 청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7일 간미연은 알약 사진을 게재하며 편도염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최근 간미연은 뮤지컬 ‘킹아더’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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