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가 비주얼 부부 자태를 뽐냈다.

가수 미나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날 림바쪽 메인 풀에서 수영하고 바다 앞에 오션풀에서 바다 보면서 사진 찍고. 여긴 수영장이 다 너무 예뻐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류필립과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가수 류필립과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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