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임보라 동업 카페 폐업

래퍼 스윙스가 카페 폐업 소식을 전하며, 심경을 전했다. SNS 캡처
래퍼 스윙스가 카페 폐업 소식을 전하며, 심경을 전했다. SNS 캡처
래퍼 스윙스가 카페 폐업 소식을 전하며, 심경을 전했다.

1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로서 끝. 내가 태어나서 한 사업 경험 중 가장 심하게 발린 경험”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럼으로 더 배우게 된. 누구보다 도와준 우리 식구들한테 슈퍼 초 감사! 그리고 우리 손님들 너무너무너무 감사요. 잘 못해줬다면 미안해요”라며 감사를 전했다.

다만 “그리고 건물주는 진짜 천벌 받을 거야”라고 덧붙여,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끝으로 스윙스는 “아무튼 많은 추억과 사람들과 모든 것 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카페는 지난 2019년 스윙스가 전 여자친구 임보라와 함께 서울 마포구에 오픈한 곳으로, 두 사람은 결별 후에도 지금까지 동업 관계를 유지했다.

스윙스는 지난해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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