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인스타그램
나나 인스타그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블랙 미니 원피스로 완벽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눈에 띄는 건 온몸을 덮은 타투다. 쇄골, 팔, 허벅지 등을 채운 다양한 문신이 파격적이다.

한편 나나는 소지섭, 김윤진과 함께한 영화 ‘자백’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자백’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0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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