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한 지 2년만에… 김동준, 군복 다시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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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준이 ‘신병3’로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ENA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김동준이 ‘신병3’로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ENA 유튜브 채널 캡처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신병3’로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7일 ENA 유튜브 채널에는 ENA 신규 드라마 ‘신병’ 시즌 3의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김민호, 남태우, 이상진, 이충구 등 시즌 1~2 출연 배우와 함께 김동준, 오대환, 김요한 등 시즌 3 합류 배우들이 등장했다. 김동준은 이등병인 ‘전세계’ 역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절도 있게 거수경례를 한 김동준은 탄탄한 상반신을 드러낸 채 군번줄을 걸친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김동준이 ‘신병3’로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ENA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김동준이 ‘신병3’로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ENA 유튜브 채널 캡처


실제 김동준은 1년 6개월간 육군에서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다가 2023년 1월 전역했다. 사회로 돌아온 이후 KBS 2TV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고려 황제 현종 역할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

티저 영상에는 김동준 외에 오대환, 김요한이 새로운 인물로 나타나면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드라마 ‘신병’은 크리에이터 장삐쭈의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2022년 시즌 1이 공개되며 인기를 끌었고, 이듬해 시즌 2도 공개됐다.

신병 시즌 3는 오는 4월 7일 처음 방송된다.

정회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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