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보수당 재정 정책 책임자 조지 오스본은 31일(현지시간) BBC 일요대담에 출연해 “재정적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그리스식 재정위기에 봉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6월 이전에 실시되는 차기 총선에서 현재 야당인 보수당이 정권을 탈환할 경우 재무장관 1순위로 거론되는 그는 “영국이 선진국 가운데 공공차입이 가장 많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