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탄 전용기가 19일(현지시간) 밤 캘리포니아 주 샌타바버라 공항에 착륙 도중 ‘조류 충돌’(Bird strike)이 있었다고 미 정부 관리가 밝혔다.
당시 바이든 부통령은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선거 모금 행사에 참석하고 워싱턴으로 돌아오는 중이었다.
이 관리는 기장이 조류충돌이 발생하자 비행기를 안전하게 활주로에 착륙시켰으며 부상자는 없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바이든 대통령이 다른 비행기를 타고 워싱턴으로 돌아왔다.
바이든 부통령의 전용기는 2010년 8월 뉴욕주 웨스트햄프턴 공항에서 이륙을 시도하다 경비행기와 충돌한 적이 있다.
연합뉴스
당시 바이든 부통령은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선거 모금 행사에 참석하고 워싱턴으로 돌아오는 중이었다.
이 관리는 기장이 조류충돌이 발생하자 비행기를 안전하게 활주로에 착륙시켰으며 부상자는 없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바이든 대통령이 다른 비행기를 타고 워싱턴으로 돌아왔다.
바이든 부통령의 전용기는 2010년 8월 뉴욕주 웨스트햄프턴 공항에서 이륙을 시도하다 경비행기와 충돌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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