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가수 닐 다이아몬드(71)가 30살 연하인 매니저 케이티 맥네일(42)과 21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 결혼은 닐의 세 번째 결혼이자 케이티의 첫 결혼이다.
닐은 6월1일 여름 순회공연 전에 결혼식을 올리길 희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소식통은 “닐과 케이티 모두 황홀해했다”며 “케이티는 결혼식을 앞두고 몇 주 동안 흥분 상태였고 닐은 지난번 이혼으로 경제적 타격이 컸지만 마음만은 여전히 낭만적인 사람이라 결혼을 더 미룰 수는 없었다”고 전했다.
닐은 ‘스위트 캐럴라인(Sweet Caroline)’을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싱어송라이터로, 미국 전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콘서트 공연자 중 한 명이다.
연합뉴스
닐은 6월1일 여름 순회공연 전에 결혼식을 올리길 희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소식통은 “닐과 케이티 모두 황홀해했다”며 “케이티는 결혼식을 앞두고 몇 주 동안 흥분 상태였고 닐은 지난번 이혼으로 경제적 타격이 컸지만 마음만은 여전히 낭만적인 사람이라 결혼을 더 미룰 수는 없었다”고 전했다.
닐은 ‘스위트 캐럴라인(Sweet Caroline)’을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싱어송라이터로, 미국 전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콘서트 공연자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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