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경찰 헬기가 추락해 살인을 저지른 흉악범을 포함해 탑승자 8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8일(현지시간) 경찰 당국이 밝혔다.
당국은 헬기는 이날 오후 피라니아시에서 30㎞ 떨어진 곳에 추락했고, 헬기에는 2주 전 7명을 살해한 살인범도 탑승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 헬기는 범죄 현장이 있는 고이아스주의 도브란디아에서 주도인 고이아니아로 돌아가던 도중 추락했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현지 소식통은 사고 당시 헬기는 공중에서 폭발했다고 전했다.
뉴시스
당국은 헬기는 이날 오후 피라니아시에서 30㎞ 떨어진 곳에 추락했고, 헬기에는 2주 전 7명을 살해한 살인범도 탑승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 헬기는 범죄 현장이 있는 고이아스주의 도브란디아에서 주도인 고이아니아로 돌아가던 도중 추락했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현지 소식통은 사고 당시 헬기는 공중에서 폭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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