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발표되는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며, 약간의 논쟁을 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토르비에른 야글란 노벨위원회 위원장이 밝혔다.
야글란 위원장은 수상자 발표를 앞두고 일간 아프텐포스트와 방송사 TV2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힌 뒤 노벨위원회로서도 수상자를 둘러싼 논쟁을 희망한다고 부연했다.
야글란 위원장은 이어 “수상자 선정이 몇 주 전에 이뤄졌다”면서 “만장일치로 결정돼 특별히 (선정 과정이) 복잡하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야글란 위원장은 수상자 발표를 앞두고 일간 아프텐포스트와 방송사 TV2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힌 뒤 노벨위원회로서도 수상자를 둘러싼 논쟁을 희망한다고 부연했다.
야글란 위원장은 이어 “수상자 선정이 몇 주 전에 이뤄졌다”면서 “만장일치로 결정돼 특별히 (선정 과정이) 복잡하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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