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왼쪽)이 25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 있는 대통령 관저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에게 ‘명예시민 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이스라엘=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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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왼쪽)이 25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 있는 대통령 관저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에게 ‘명예시민 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페레스 대통령은 이날 메르켈 총리를 만나 이스라엘 안보를 위한 변함없는 헌신과 교육을 통한 반유대주의와 인종차별주의에 대항한 공로를 인정해 가장 명예로운 훈장인 대통령 명예훈장을 수여했다. 메르켈 총리는 전날 저녁 각료 16명과 이스라엘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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