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경매회사 오세나트에서 경매인 장 피에르 오스나트가 나폴레옹 황제의 셔츠를 들고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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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경매회사 오세나트에서 공개된 나폴레옹 황제의 셔츠에 이니셜 N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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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경매회사 오세나트에서 공개된 나폴레옹이 1821년 대서양의 세인트헬레나섬에서 사용했던 유물을 담은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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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경매회사 오세나트에서 경매인 장 피에르 오스나트가 나폴레옹 황제의 셔츠를 들고 있다. 이 셔츠엔 이니셜 N이 새겨져 있고 땀 자국도 있다. 이 셔츠는 나폴레옹이 1821년 대서양의 세인트헬레나섬에서 사용했던 유물을 담은 박스에 함께 들어 있다. 상아지팡이, 무덤에서 파온 흙이 담긴 병, 손수건, 밴드들은 23일 퐁텐블로에서 경매된다.
이 물건들은 코르시카섬의 작은 마을에 보관돼 있었는데 90세의 바느질도구판매상이 경매회사에 가져온 것이다. 그는 이것들을 나폴레옹 사후 세인트헬레나섬에서 모은 나폴레옹의 마부 아실 아르샹볼의 가족으로부터 물려받았다.(로이터/뉴스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