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오번의 드칼브 카운티 법원청사에서 놈 요더 오번 시장이 지난 1933년 이 도시에 있는 한 교도소에서 도난당했다가 이날 ‘고향’으로 돌아온 톰슨 기관단총을 소개하고 있다. 당시 존 딜린저 갱단은 한 행사가 진행되는 틈을 타 이 기관단총과 함께 여러 점의 총기와 방탄조끼와 탄약을 훔쳐달아났고, 연방수사국(FBI)은 다른 지역에서 발견된 무기들을 오번시에 돌려줬다. 현재 이 총은 100만 달러(약 10억 6000만원)의 가치가 있다.
오번(미 인디애나주)=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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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오번의 드칼브 카운티 법원청사에서 놈 요더 오번 시장이 지난 1933년 이 도시에 있는 한 교도소에서 도난당했다가 이날 ‘고향’으로 돌아온 톰슨 기관단총을 소개하고 있다. 당시 존 딜린저 갱단은 한 행사가 진행되는 틈을 타 이 기관단총과 함께 여러 점의 총기와 방탄조끼와 탄약을 훔쳐달아났고, 연방수사국(FBI)은 다른 지역에서 발견된 무기들을 오번시에 돌려줬다. 현재 이 총은 100만 달러(약 10억 6000만원)의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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