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출동해 확인 예정
중국이 인도양 남부 해역에서 말레이시아 실종 여객기일 가능성이 있는 부유 물체의 위성 사진을 확보해 확인 중이다.히샤무딘 후세인 말레이시아 국방장관 겸 교통장관 대행은 2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방금 받은 뉴스는 중국이 (인도양) 남부 해역에서 부유 물체의 위성 사진을 받았다는 것”이라며 “중국 선박이 확인 차 현장으로 출발할 예정”고 말했다.
그는 촬영된 물체 중 하나는 길이가 22m, 너비가 30m이며 수 시간 내에 중국의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