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위대 간부들이 한국을 방문해 군 간부들과 교류하는 프로그램이 2년 만에 재개된다고 아사히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자위대 간부 대상 교육기관인 통합막료학교 소속 영관급 간부들과 직원 등 약 30명이 내달 9∼12일 한국을 방문, 한국군 간부들과의 교류 및 의견교환을 하는 방안을 두 나라 당국이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자위대 간부들이 해외 연수의 하나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2012년 10월 이후 2년여 만이며, 양국의 현 정권하에서는 처음이다.
자위대 간부들은 한국 방문에 이어 내달 12∼14일 중국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중일 간에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자위대 간부들이 해외 연수 차원에서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2010년 5월 이후 처음이다.
연합뉴스
자위대 간부 대상 교육기관인 통합막료학교 소속 영관급 간부들과 직원 등 약 30명이 내달 9∼12일 한국을 방문, 한국군 간부들과의 교류 및 의견교환을 하는 방안을 두 나라 당국이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자위대 간부들이 해외 연수의 하나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2012년 10월 이후 2년여 만이며, 양국의 현 정권하에서는 처음이다.
자위대 간부들은 한국 방문에 이어 내달 12∼14일 중국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중일 간에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자위대 간부들이 해외 연수 차원에서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2010년 5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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