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장(浙江)성의 한 화학공장에서 또다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후 3시30분(현지시간) 저장성 리수이(麗水)의 수이거(水閣) 공업구내 난밍(南明) 화학공장에서 폭발로 화재가 났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다. 사상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은 상태다.
공장내에서 연소된 물질은 메탄올로 화염과 함께 시커먼 연기가 100m 상공까지 치솟았다.
현지 소방대는 소방차량 19대와 소방대원 100명을 동원, 진화작업에 나서 화재 3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은 상태다. 지금까지 사망자나 공장 내부에 갇혀 있던 사람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후 3시30분(현지시간) 저장성 리수이(麗水)의 수이거(水閣) 공업구내 난밍(南明) 화학공장에서 폭발로 화재가 났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다. 사상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은 상태다.
공장내에서 연소된 물질은 메탄올로 화염과 함께 시커먼 연기가 100m 상공까지 치솟았다.
현지 소방대는 소방차량 19대와 소방대원 100명을 동원, 진화작업에 나서 화재 3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은 상태다. 지금까지 사망자나 공장 내부에 갇혀 있던 사람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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