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개 깨문 미국인에 징역 1년형

개 깨문 미국인에 징역 1년형

입력 2015-11-08 11:08
업데이트 2015-11-08 11:0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작은 크기의 개를 깨무는 등 학대한 미국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1년형을 선고했다.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카운티 법원은 37세 남성 용의자가 잔인하게 개를 학대한 혐의를 인정해 이 같은 형을 선고하고 분노조절과 알코올중독 치료를 받도록 명령했다.

이 남성은 지난 4월 술에 취한 채 어머니가 기르던 시추 ‘쿠조’를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학대를 당한 개는 결국 한쪽 시력을 잃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