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20일(현지시간)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아프리카에서 처음 확인됐다고 밝혔다.
WHO는 “카보베르데(서아프리카의 섬나라)에서 확산하는 지카 바이러스가 남미의 감염 사례와 동일하다”며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첫 사례”라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WHO는 “카보베르데(서아프리카의 섬나라)에서 확산하는 지카 바이러스가 남미의 감염 사례와 동일하다”며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첫 사례”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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