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유엔대사 유엔 안보리 회의. 서울신문DB.
이날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매튜 라이크로프트 대사는 유엔본부에서 기자들을 만나 “북한의 계속되는 안보리 결의 위반에 대응해 북한에 새로운 제재를 부과하려고 안보리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라이크로프트 대사는 “안보리 결의를 계속 위반한다는 관점에서 의미 있는 추가 제재를 하기 위해 안보리가 빠르게 움직인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일반적인 안보리의 속도는 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안보리 제재안은 56일 만에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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