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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미국 가수 겸 시인 밥 딜런(속보)

노벨문학상 미국 가수 겸 시인 밥 딜런(속보)

장은석 기자
입력 2016-10-13 20:12
업데이트 2016-10-1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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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에 미국 가수 겸 시인 밥 딜런
노벨문학상에 미국 가수 겸 시인 밥 딜런 스웨덴 한림원은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미국 가수 겸 시인 밥 딜런(75)을 선정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유대인 집안 출신인 딜런은 저항의 메시지를 담은 싱어송라이터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진은 지난 2012년 밥 딜런이 프랑스에서 공연하는 모습. 2016-10-13 사진=AP 연합뉴스
올해 노벨문학상은 미국의 가수 겸 시인 밥 딜런(75)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한림원은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밥 딜런을 선정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딜런은 유대인 집안 출신이며 저항의 메시지를 담은 싱어송라이터로도 잘 알려져 있다.

노벨상 상금은 800만 크로나(약 11억원)이며, 시상식은 창시자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10일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다.

지난 3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물리학상, 화학상, 평화상, 경제학상이에 이어 이날 문학상까지 발표되면서 올해 노벨상의 주인이 모두 가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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