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뒤엉킨 도로·마비된 공항… 미국·유럽 덮친 폭설

뒤엉킨 도로·마비된 공항… 미국·유럽 덮친 폭설

입력 2017-01-08 22:42
업데이트 2017-01-08 23:3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뒤엉킨 도로… 미국 덮친 폭설
뒤엉킨 도로… 미국 덮친 폭설 지구촌에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코네티컷주 경계의 91번 도로에서 7일(현지시간) 발생한 20중 교통사고를 현지 경찰이 수습하고 있다. 눈과 진눈깨비가 섞인 강력한 겨울폭풍이 코네티컷주를 비롯한 미국 동남부를 강타해 교통사고와 정전 등이 발생했다.
코네티컷 AP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마비된 공항…유럽 덮친 폭설
마비된 공항…유럽 덮친 폭설 터키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같은 날 폭설로 인해 여객기들이 발이 묶인 모습. 북극의 찬 공기가 유럽 전역에 영향을 미치면서 독일 동부 작센주는 최저 기온이 영하 31.4도까지 내려갔다.
이스탄불 AFP 연합뉴스
지구촌에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코네티컷주 경계의 91번 도로에서 7일(현지시간) 발생한 20중 교통사고를 현지 경찰이 수습하고 있다. 눈과 진눈깨비가 섞인 강력한 겨울폭풍이 코네티컷주를 비롯한 미국 동남부를 강타해 교통사고와 정전 등이 발생했다. 아래 사진은 터키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같은 날 폭설로 인해 여객기들이 발이 묶인 모습. 북극의 찬 공기가 유럽 전역에 영향을 미치면서 독일 동부 작센주는 최저 기온이 영하 31.4도까지 내려갔다.

코네티컷·이스탄불 AP·AFP 연합뉴스



2017-01-09 15면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