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한 지하 터널 건설에 착공한다.
머스크는 지난달 터널 구상을 처음 밝힌 데 이어 25일(현지시간)에는 트위터에서 “신나는 진전이 있었다”면서 “한 달 뒤쯤 (터널) 착공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지난달 “교통체증 때문에 미칠 지경”이라면서 “터널 뚫는 기계를 만들어 땅을 파기 시작할 것”이라는 트윗을 올렸었다.
머스크는 화성에 도시를 건설한다는 원대한 포부를 위해 스페이스X라는 우주 개발업체도 보유하고 있다.
CNBC는 머스크가 화성 프로젝트에 성공하기 전까지는 교통체증 같은 지구의 불편함을 견뎌야 할 것이라면서 한 달 전 농담 같이 꺼냈던 터널 구상을 진전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머스크는 지난달 터널 구상을 처음 밝힌 데 이어 25일(현지시간)에는 트위터에서 “신나는 진전이 있었다”면서 “한 달 뒤쯤 (터널) 착공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지난달 “교통체증 때문에 미칠 지경”이라면서 “터널 뚫는 기계를 만들어 땅을 파기 시작할 것”이라는 트윗을 올렸었다.
머스크는 화성에 도시를 건설한다는 원대한 포부를 위해 스페이스X라는 우주 개발업체도 보유하고 있다.
CNBC는 머스크가 화성 프로젝트에 성공하기 전까지는 교통체증 같은 지구의 불편함을 견뎌야 할 것이라면서 한 달 전 농담 같이 꺼냈던 터널 구상을 진전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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