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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폭력선동 위험” 트럼프, 트위터 퇴출

[속보] “폭력선동 위험” 트럼프, 트위터 퇴출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1-01-09 08:52
업데이트 2021-01-0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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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계정 12시간 정지한 트위터. 트위터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계정 12시간 정지한 트위터. 트위터 캡처
소셜미디어 트위터가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계정을 영구 정지시켰다.

트위터는 이날 “추가적인 폭력 선동의 위험 때문”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계정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고 AP·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트위터는 “트럼프 대통령 계정의 최근 트윗들과 이를 둘러싼 맥락, 특히 이들이 트위터 안과 밖에서 어떻게 수용되고 해석되는지를 면밀히 검토한 뒤 추가적인 폭력 선동의 위험성 때문에 이 계정을 영구 정지시켰다”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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