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쓴 채 도쿄올림픽 엠블럼 디자인 앞을 지나가고 있다. 도쿄 EPA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2/01/SSI_20210201182027_O2.jpg)
도쿄 EPA 연합뉴스
![도쿄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쓴 채 도쿄올림픽 엠블럼 디자인 앞을 지나가고 있다. 도쿄 EPA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2/01/SSI_20210201182027.jpg)
도쿄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쓴 채 도쿄올림픽 엠블럼 디자인 앞을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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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회장은 지난 3일 열린 일본올림픽위원회(JOC) 임시 평의원회에서 여성 이사 증원 문제를 언급하며 “여성이 많은 이사회는 회의 진행에 시간이 걸린다”고 발언해 여성 비하 논란이 제기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도쿄올림픽 정상 개최 불가론이 강해지던 상황에서 대회 준비 작업을 이끄는 모리 회장의 ‘여성 멸시’ 발언은 초대형 악재가 됐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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