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러 국방 “우크라서 킨잘 미사일 효력 확인…계속 공습”

[속보] 러 국방 “우크라서 킨잘 미사일 효력 확인…계속 공습”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2-03-22 01:15
수정 2022-03-22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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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국방부 대변인 밝혀

“극초음파 미사일 ‘킨잘’ 공습 계속될 것”
“고도로 보호된 적 목표물 파괴 효과”
이고르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러시아 국방부 제공
이고르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러시아 국방부 제공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국방부가 21일(현지시간) 극초음속 미사일인 Kh-47M2 ‘킨잘’을 우크라이나에서 사용한 것은 어려운 목표물을 파괴하는 데 있어 이 미사일의 효력을 확인해줬다고 밝혔다.

이고르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취재진에게 “킨잘 공중 발사 미사일 시스템의 전투 사용은 고도로 보호된 적 목표물을 파괴하는 데 있어 그것의 효력을 확인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특별 군사 작전 동안 우크라이나 군사 기반 시설에 대한 이 공중 발사 미사일 시스템을 사용한 공습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킨잘 미사일은 재래식 탄두를 탑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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