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국방부 대변인 밝혀
“극초음파 미사일 ‘킨잘’ 공습 계속될 것”“고도로 보호된 적 목표물 파괴 효과”


이고르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러시아 국방부 제공
이고르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취재진에게 “킨잘 공중 발사 미사일 시스템의 전투 사용은 고도로 보호된 적 목표물을 파괴하는 데 있어 그것의 효력을 확인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특별 군사 작전 동안 우크라이나 군사 기반 시설에 대한 이 공중 발사 미사일 시스템을 사용한 공습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킨잘 미사일은 재래식 탄두를 탑재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