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AFP 연합뉴스·우크라이나 대통령궁 제공
협상에 앞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협상단에게 “공정한 평화는 패배자를 낳지 않을 것이다”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정상회담을 터키에서 개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측 대표단은 지난달 28일과 이달 3·7일 세 차례 대면협상을 했다. 이어 14일부터 화상회담 형식으로 4차 회담을 이어왔다.
강민혜 기자